부산 가온아트홀 창작 뮤지컬 — 나의 보통의 하루 관람 후기

안녕하세요!

예꾸커플의 함께 쓰는 이야기 제 52화는,

 

부산 가온아트홀에서 관람하고 온 창작뮤지컬

'나의보통의 하루' 관람 후기를 들고 왔어요! 🤩

 

이번 관람은 부산청년문화패스에 당첨되어서

단돈 만원이라는 정말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! 😉

 

🎶 <나의 보통의 하루> 기본 정보 

📍 공연 개요

공연명 : 나의 보통의 하루 - 부산

공연 기간 : 2025.09.12. (금) ~ 2025.10.19. (일)

공연 장소 : 가온아트홀
(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10 천일고속빌딩 지하1층)

🚗 주차 정보 

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

 

🕒 공연 시간

화 ~ 금 19:30

토 15:00, 18:00
일 14:00, 17:00

* 10/6(월) ~ 10/8(수) 공연 없음
*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

 

✨ 배우와 가까이 호흡하는 관객참여형 무대!

'보통의 하루'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공연이었는데요!

 

✅ 극장의 크기:

가온아트홀의 작고 아담한 무대 덕분에

배우들과의 거리가 정말 가까웠어요.

 

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변화와 에너지를

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몰입감이 훨씬 높아지더라고요!

 

✅ 관객 참여형:

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되어,

저희도 공연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.

 

배우분들이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정말 9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푹 빠져서 봤답니다!

시간이 순삭되는 마법 같은 공연이었어요⏳

 

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'보통의' 이야기

뮤지컬의 내용 역시 정말 좋았는데요!

 

✅ 공감 백배 스토리

제목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

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.

 

특히 2030 세대가 현실에서 겪는 고민, 꿈, 사랑,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

2030 세대라면 격하게 공감할 만한 내용이 가득했습니다.

 

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고,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해주는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.

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

내 '보통의 하루'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😊

 

개인적으로는 부산에서 이렇게 좋은 소극장 뮤지컬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.

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생활이

부산에 앞으로 더 많이 생겨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!

 

이 정도 퀄리티의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다면

부산의 문화 향유 기회가 훨씬 넓어질 것 같습니다! 👍

 

 

https://naver.me/5M5a73z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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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🙇🎶

 

그럼 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