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💐 해운대 마리나컨벤션 웨딩홀 26년 11월 계약 후기! 화이트홀 강추

예꾸쀼

by lovegood9920 2025. 8. 5. 12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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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예꾸쀼 2화 바로 시작합니다 😆

 

드디어 저희도 결혼식장을 계약했습니다!💍


여러 곳을 발품 팔아 다녔지만,

결국 해운대 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 마음을 확 빼앗겨 계약까지 하게 되었어요.


오늘은 제가 본 마리나컨벤션웨딩홀

매력 포인트와 계약 이유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💕

 

💍먼저 저는 강경 화이트홀파임을 알려드립니당💍

 

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

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는 관심도 없었어요.

(센사파 라움홀이 원픽이었습니당!)

 

우연히 웨딩홀 투어를 시작하면서

제일 먼저 보게 된 곳이 바로 여기였죠.

 

근데... 첫 홀투어부터

어? 어? 어~~???!!!! 여긴 너무너무괜찮다ㅋㅋㅋㅋㅋ

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 

먼저 1층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

🖼 로비 + 포토테이블 + 축의대

로비는 넓고 개방감이 좋아서

하객들이 기다리거나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예요.

 

포토테이블이 깔끔하게 세팅돼 있었어요.
액자, 꽃장식, 웨딩사진이 조화롭게 놓여 있어서

하객들이 지나가다 한 번씩 꼭 들여다보게 되는 포인트!

 

축의대도 로비 한쪽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혼잡하지 않고,
하객들이 자연스럽게 줄 서서 축의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.

 

🚪 단독홀의 매력 + 엘리베이터 스트레스 無

마리나는 단독홀이라서 다른 예식과 겹치지 않아요.
하객분들이 식장 찾느라 헤매거나,

다른 층 타고 엘리베이터 기다릴 필요 없이


그냥 1층에서 한 번에 해결됩니다.
하객 동선이 너무 편해요!! 이거 너무 맘에듦 👍

너무너무 예쁘죠ㅜㅜㅜㅜ 화이트홀의 정석이 아닐까요??ㅎㅎㅎㅎㅎㅎㅎㅎㅎ

 

🏛 기둥 없는 홀 + 탁 트인 시야

제가 갔던 다른 홀들 중엔 기둥 때문에

하객들이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많았어요.

(특히 벡스코 웨딩홀 기둥이 저는 별로더라구요ㅜㅜ

마리나를 보고 가니 너무 답답해보였습니당)


그런데 마리나는 기둥이 전혀 없고,

시야가 완전 탁 트여 있습니다.

 

뒤쪽에서도 단상까지 한눈에 잘 보이니까,

하객분들이 불편함 없이 보실 수 있어요!

한눈에 봐도 길어보이죠??ㅎㅎㅎㅎ

 

💒 부산에서 제일 긴 버진로드

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마음을 흔든 건

부산에서 제일 길다는 23m 버진로드
저처럼 E형 신부에겐 정말 최고의 포인트였어요.


천천히 걸으면서 하객들 눈빛과 축하를 느끼고 싶었는데,

여기라면 그 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!

앞쪽 혼주석과 주례석도 깰끔해요!

 

👰 신부대기실 = 가까움 + 깔끔함 

신부대기실이 홀 바로 옆이라 예식 당일에도 복잡하게 찾을 필요가 없어요.
하객들이 축하하러 들어오기에도 동선이 정말 편하고,


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면서

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알맞은 크기라서
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프라이빗하게 분리되어 있고
조명과 색감이 은은해서

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 분위기였습니다📸

신부대기실에 포토테이블도 있었어용

 

📸 사진 각도 걱정 없는 구조

요즘 젊은 하객들은 사실 결혼식 앉아서 잘 안 보고,

뒤에서 서서 구경하는 경우 많잖아요.


마리나는 뒤쪽 공간이 넓어서 서 있는 하객들도 전혀 방해되지 않아요.


게다가 천장에 거슬리는 구조물 없이 깔끔해서,

친구들이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
저희가 딱 예쁘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.

하객석은 양가 160석 정도 된다고 하셨어요!

 

🍽 뷔페 = 상설뷔페 + 해산물 맛집

솔직히 웨딩홀 투어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게 뷔페잖아요.


마리나는 상설뷔페 운영에,

해산물 맛집으로도 유명하대요.

솔직히 뷔페 가면 평소에 잘 안 먹는

스테이크, 회 종류 먹으러 가잖아요?
여기는 그 퀄리티가 꽤 괜찮다고 하네용

 

뷔페 후기는 맛보기 식권 받으면

추가 작성하러 올게용

 

 

 

✨ 결론

사실 저는 예식장에 대한 욕심이 큰 편은 아니었어요.

하객분들이 오셔서 편하게 축하해주실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했거든요.

 

엘리베이터 기다릴 필요 없는 1층 단독홀,
넓은 로비와 포토존, 깔끔한 시야, 맛있는 뷔페까지!

 

주차도 웨딩홀 자체 주차장 외에 가까운 주차장 2곳이 있어서
혹시 만차여도 길 하나만 건너면 바로 웨딩홀에 도착할 수 있어요.
주차 후 이동 동선이 아주 간단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.
하객 무료주차는 2시간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ㅜㅜ


이 모든 요소가 하객분들의 편의를 채워주더라고요.

 

결국 이런 이유로 마리나컨벤션웨딩홀로 결정했습니다 💖

 

+26년 11월 마리나컨벤션웨딩홀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 달아주세용!

 

+ 추가로 벡스코웨딩홀, 그랜드블랑, 목화예식장의

26년 11월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도 비댓달아주세용!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🙇

 

그럼 뿅! 💍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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